[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홈플러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쇼핑하라 2019’ 제2탄으로 인기 고기를 모아 할인하는 ‘고기 대방출’ 기획전을 실시한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국내산 돈육은 평소의 3배 물량인 101톤을, 수입 찜갈비는 평소의 15배인 30톤, 생닭은 15배인 7만 마리, 고등어는 10배인 5만 마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우선 매주 특정 기간 파격가로 선보이는 ‘쇼킹 특가’ 상품으로 초이스등급 찜갈비(미국산·100g)를 1190원에 7~9일 3일 간 판매할 예정이다. 7~8일엔 두 마리 생닭(500g·2마리)을 마리당 3990원에 제공한다. 7일엔 부산 생물 고등어(1마리)를 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초이스 등급 부채살(미국산·100g)은 1590원, 척아이롤(호주산·100g) 1390원, 우삼겹 양념 양지구이(호주산·1kg) 1만 3990원, 후라이드 청춘윙봉(20입)은 8990원에 판다. 윙봉의 경우 개당 450원 수준이다. 브랜드 돈육 앞다리, 갈비, 뒷다리 부위는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으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마포식 양념목심구이, 마포식 돼지수제포갈비, 마포식 양념갈매기살, 홍천식 고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미세먼지 사태와 함께 오늘도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 하츠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하츠는 3월 7일 9시 52분 전일 대비 11.77% 급등한 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츠는 코스닥 상장 기업으로 일반전기전자 업종에 속해 있다. 시가총액은 902억원으로 코스닥 상장기업 중 676위에 위치 해 있다. 하츠는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이자 환기시스템 부문 2위 업체다. 실내 공기질 관리에 특화돼 있다. 정부가 공기질 개선을 최우선 정책으로 시행하면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기업인 하츠가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제 374회 토익(TOEIC) 시험 성적이 오늘(7일) 오전 6시 YBM 어학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됐다. 이번 성적발표는 지난 2월 24일 치러진 토익 시험에 대한 결과이다. YBM에 따르면 374회 토익 응시자들의 성적은 RC 평균 302.74점, LC 평균 374.41점으로 전체 평균 성적 677.14점을 기록했다. 한편 제375회 토익시험은 오는 16일(토) 14시 20분에 진행되며, 시험결과는 3월 28일(목) 오전 6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제375회 토익시험의 인터넷 추가접수는 4일(월) 10시부터 13일(수) 12시까지다.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국내 상장 기업 중 가장 높은 주가를 기록한 롯데칠성 (6일 종가기준 1,603,000원▼ 17,000 -1.05%)이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10대 1 액면분할을 단행해 국민주로 변신한다. 롯데칠성음료는 6일 이사회를 열어 상장 주식의 10대 1 비율의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액면분할이 단행되면 이날 종가 기준으로 160만원인 주가는 16만원으로 낮아진다. 이번 조치는 시장 및 투자자의 요구에 대한 적극적 대응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고 롯데칠성은 전했다. 롯데칠성의 액면분할은 1973년 6월 2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46년 만에 처음이다. 10대 1 액면분할을 통해 현재 1주당 5000원인 발행가액이 500원으로 변경되면 주가 역시 10분에 1로 내려간다. 유통 주식 수는 1주에서 10주로 늘어난다. 의결권을 가진 롯데칠성음료 보통주 총수는 기존 79만9346주에서 799만3460주로, 의결권이 없는 우선주 총수는 기존 7만7531주에서 77만5310주로 10배씩 늘게 된다. 롯데칠성은 오는 28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액면분할과 관련한 정관 내용을 변경할 예정이며 이후 관련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은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브랜드인 BRTC(비알티씨)와 CLIV(씨엘포)가 2월 26일~28일 3일간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에 참석하여 ‘최고의 파트너상’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6일 밝혔다. ‘타오바오 한국 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는 한국파워셀러협회의 주관으로 한국 우수 기업들이 참석해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는 박람회의 형태로, 타오바오의 글로벌쇼핑 금관(최고)등급 셀러를 비롯한 파워 셀러 3000여명에게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아미코스메틱의 BRTC와 CLIV 행사장에는 최대 2000명이 셀러들이 방문해 제품에 문의를 하며 신제품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중국에서의 BRTC와 CLIV 인기를 실감케 하였다.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상담회에서 아미코스메틱은 총 5종의 신제품을 선보였으며 BRTC는 더마코스메틱의 대표주자로서 신제품인 BRTC V10필링패드와 더 퍼스트 앰플 미스트를, CLIV는 고급 홈 에스테틱의 선두주자답게 프로폴리스 2mL 앰플과 진생베리 앰플&마스크를 선보였다. 또한 신제품 발표와 함께 당일 현장에서 진행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글로벌인포메이션(GII)은 영국의 시장조사 전문회사인 ‘PolicyTracker’와 파트너십을 공식 체결하고 스펙트럼(Spectrum) 분야의 최신 시장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PolicyTracker는 <The PolicyTracker Spectrum Research Service>라는 연간구독 형태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세계 120개국의 무선 주파수대역 이용 상황을 추적 조사했으며 세계 주요 오퍼레이터의 라이선스 상황, 4G/5G 후보 대역 동향, 대역 경매 최신 동향, 국가별 대역 이용 및 정책 등의 동향, 대역 관리 최신동향, 각종 분석 등을 온라인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주파수 데이터베이스(Spectrum Database) △주파수 대쉬보드(Spectrum Dashboard) △주파수 경매 트래커(Auctions Tracker) △PolicyTracker 뉴스레터가 있다. 서비스 이용 고객은 △Regulators △Government departments △Mobile network operators △Technology vendors △Satellite operators △Broadcas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5G 망 서비스의 출시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아서디리틀은 자체적으로 5G 선진국 지표(5G Country Leadership Index)를 발표했다. 40개국 이상을 대상으로 기술을 측정한 결과, 단독 선두 주자는 한국이며 미국이 그 뒤를 따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 밖의 5G 선진국으로는 호주, 카타르, 스위스, 핀란드, 스페인, 아랍 에미리트 연합국 등이 포함되었다. 프랑스와 독일은 그 뒤를 이었으며, 한편 이탈리아와 영국은 이들 선진국과 다소 격차를 보였다. 지역적으로는 동남아시아가 가장 앞서 있었으며, 그 중에서도 한국은 동계올림픽을 기회로 자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여 주었다. 5G 상용 서비스를 가장 먼저 개시하는 국가들 중에는 미국이 포함되어 있다. 걸프 협력 회의(Gulf Cooperation Council) 국가들 또한 선진 대열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반면 유럽은 전반적으로 기반시설의 상이함과 분열 양상, 뿐만 아니라 여러 EU회원국들의 스펙트럼 할당 과정이 계류 중이거나 또는 진행형 상태인 관계로 뒤쳐진 상황이다. 5G 선진국 지표는 5G 상용화 관련 기술 기반시설 및 동향에 대한 상세 분석에 근거한 것이다. 선진국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5년 만에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쏘나타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변경 모델이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적용해 스포티한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높였다. 기존 모델(쏘나타 뉴 라이즈)보다 전고가 30mm 낮아진 대신 휠베이스는 35mm, 전장은 45mm 늘어났다.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Le Fil Rouge)'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소의 조화를 디자인 근간으로 한다. 신형 쏘나타의 전면부는 매끈한 구의 형상에서 느낄 수 있는 크고 대담한 볼륨감, 맞춤 정장의 주름과 같이 예리하게 가장자리를 처리한 후드가 주는 스포티 감성 두 요소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어 시각적인 리듬감을 강조한 디지털 펄스 캐스케이딩 그릴은 클래식 스포츠카의 그릴을 연상하게 하며 볼륨감 있는 후드와 자연스럽게 연결돼 전면부의 입체감을 강화시킨다. 특히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금일(6일) 세 번째 에피소드 '이클립스(ECLIPSE)'를 업데이트한다. 리니지M에 따르면 6일 iOS의 경우 오전 5시30분부터 오전 9시까지 안드로이드 OS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까지 정기점검을 진행, 신규 에피소드 '이클립스'를 업데이트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니지M은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을 보유한 새로운 용사 '암흑기사'와 사냥터 '흑기사 주둔지&부둣가'를 추가하고 신규 서버 '케레니스'를 오픈한다. 단, 사전캐릭터 생성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며 신규 서버 '케라니스'는 오후 6시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 '암흑기사'는 높은 체력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에 특화된 다양한 스킬(Skill, 기술)을 구사한다. 주요 스킬로는 ▲커스 언데드(적을 생존에 불리한 상태로 만드는 기술) ▲스턴 미러(적의 스턴 공격을 반격하는 기술) ▲다크 아이(적의 HP를 식별하는 기술)등이 있다. 신규서버인 케레니스 상점에서 신서버 특별 혜택 상자를 구매하면 특별한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기아차가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관점에서 차량 전반에 관련된 핵심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의 혜택까지 제공하는 신개념 구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기아자동차는 3월부터 기아차 차량을 출고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무상 수리, 중고차 가격 보장, 전국 유명 리조트 숙박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기획한 이번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에 대한 고객 만족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KIA VIK 케어 프로그램’은 ‘자동차 케어’와 ‘일상 케어’의 두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자동차 케어의 경우, 기아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차량 외관 손상 시 무상 수리는 물론 픽업&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VIK Style Care’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단, 경형 3만1000원/ 소형 4만6000원/ 중대형 5만7000원의 레드 멤버스 포인트 차감 있음). 또한 국산 브랜드 최고 수준, 최장 기간 중고차 가격 보장 비율을 약속하는 ‘VIK Guarantee Care’로 중고차 판매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이 새로운 캐릭터 ‘Hey! 프렌즈’ 제작을 완료하고 첫 선을 보였다고 6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새롭게 선보인 ‘Hey! 프렌즈’는 기존 수협은행 마스코트인 ‘해우리 가족’을 리뉴얼한 캐릭터로 인어를 모티브로 한 ‘아리’와 ‘아라’가 주인공이며, 여기에 신규 캐릭터 ‘라온’이 합류했다. 아리는 주변의 어려운 이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마음 착한 소년이며, 아라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공감하는 다정한 소녀, 라온은 똑똑한 꼬마 고래로 아리와 아라의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담당하는 신뢰의 캐릭터다. ‘Hey! 프렌즈’는 Sh수협은행의 대표 모바일뱅킹 서비스 앱 Hey! Bank의 친근함과 편리함, 신뢰감을 상징한다. Hey! Bank는 수협은행이 2018년 12월 출시한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금융소비자의 니즈 분석을 통해 고객이 일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뱅킹거래 기능만 모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모바일뱅킹 맞춤 서비스다. 캐릭터 개발을 진행한 수협은행은 새롭게 선보인 Hey! 프렌즈는 금융이 필요한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서고 고객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전해드리겠다는 수협은행의 진심을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엿새째 이어지는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함께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 하츠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10시16분 29.83% 오른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츠는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이자 환기시스템 부문 2위 업체다. 실내 공기질 관리에 특화돼 있다. 정부가 공기질 개선을 최우선 정책으로 시행하면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기업인 하츠가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대용량 공기정화기를 일선 학교에 설치할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위닉스가 엿새째 이어지는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와 더불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6분 위닉스는 전일대비 2500원(15.29%) 상승한 1만8850원을 나타내고 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위닉스에 대해 2016년에 공기청정기를 출시하여 시장점유율 10%(10만대), 2017년 20%(30만대), 2018E 23.8%(50만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월기준 다나와 기준 공기청정기 판매 점유율은 30%대로 상승하였으며, 5일 기준 공기청정기 네이버쇼핑 랭킹 기준으로도 위닉스가 1위를 차지했다. 전상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위닉스가 공기청정기 1위 업체로 초미세먼지 수혜를 크게 볼 것”이라고 평가했다. 올해 들어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더욱 악화일로에 있어 공기청정기 올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175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연구원은 이러한 초미세먼지 수혜에 따라 창립 이래 최대 매출(4033억원, 22% YoY)과 영업이익(306억원, 52% YoY)을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