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신약 전문 개발 기업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개발 중인 셀리버리(268600)가 소폭 상승세다.
셀리버리는 18일 오후 12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0.19%(300원) 오른 15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리버리는 올해 1월14일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자가면역질환 소리아시스'(건선·Psoriasis) 치료제 iCP-NI의 효능을 입증하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셀리버리에 따르면 iCP-NI는 이미 비임상 영장류 효능시험, 독성시험 및 약력학과 약동학 등의 생체분석시험이 마무리돼 미국서 코로나19 면역치료제로 임상시험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