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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투게더 시즌2' 기대 속 오늘 첫 방송…헤이즈, 김필 강화도서 미니콘서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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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오늘 저녁 8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힐링 음악콘서트 '싱투게더 시즌2'가 첫 방송된다. 

 

첫 방송부터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 '믿듣 가수' 헤이즈와 김필이 '싱투게더 시즌2'의 시작을 함께할 예정이다. 헤이즈는 최근 7번째 EP앨범 'HAPPEN'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헤픈 우연'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헤이즈의 앨범 수록곡에 김필이 참여한 에피소드를 밝히며 게스트들의 케미도 관전 포인트로 뽑히고 있다.

 

한편, 배우 이동휘의 팬이라고 밝힌 헤이즈를 위해 KCM이 직접 영상통화를 걸어 헤이즈-이동휘가 라이브로 60초 스피드 퀴즈를 진행. 퀴즈 정답수 만큼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이동휘, KCM과 MSG워너비로 활발히 활동중인 박재정 역시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슈퍼스타K' 인연으로 평소 친분이 두터운 김필과 스피드 퀴즈를 진행하며 주고 받는 티키타카는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싱투게더 시즌2' 첫 회의 미니콘서트는 강화도의 100년 가까이 된 양조장에서 진행 된다. 젋은 사람이 드문 강화도에서 식당을 시작한 청년들을 응원해주기 위해 직접 사연을 신청한 양조장 사장님의 감동 사연이 전해질 예정이다.

 

이번 시즌2의 또 하나 관전포인트는 두 MC와 게스트들이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는 노래 체인지 무대이다. 헤이즈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해석될 김태우의 사랑비와 김필의 풍부한 감성이 묻어나는 KCM의 새벽길부터, 두 MC가 준비한 게스트들의 노래 커버까지, 첫 화부터 출연진들의 명품 라이브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방송 마지막에는 앞서 이동휘, 박재정이 획득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선물과 함께 헤이즈, 김필, KCM이 선물 추첨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들이 과연 어떤 선물을, 얼만큼 전달할지는 오늘 저녁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상공인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싱투게더 시즌2'는 오늘(6일) 저녁 8시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한편, ‘싱투게더 시즌2’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면서 참여 지역을 전국 단위 넓혔고 소상공인에서 중소기업까지 참여 자격도 확대했다. 페퍼저축은행이 후원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SONG금 서비스를 통해 매회 다양한 혜택을 지원한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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