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철도 대구본부(본부장 임정운)는 경주시, 서라벌도시가스와 7월 21일(월) 경주역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절차 지원 ▲도시가스 도입을 통한 역사 안전 강화 및 온실가스 감축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 안전관리 수행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해당 협업을 통해 한국철도공사는 연간 에너지 비용 절감(약 3,300만 원)과탄소중립을 추구하는 운영 기관으로써 ESG 경영에도 이바지할 예정이다.
임정운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APEC 정상회의를 통해 지역경제와 인프라가 활성화 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코레일도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