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차량용 공기청정 디퓨저 출시...고급향기와 항바이러스까지 가능

2021.02.24 17:36:27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기존 차량용 디퓨저는 대다수 악취를 제거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지만 강한 향, 독한 향, 머리 아픈 향 등의 이유로 많은 분들이 구매를 망설이게 된다.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S7611' 제품은 기존 차량용 디퓨저와 달리 생활 속에 특유 좋은 향과 지속력을 더했으며 항바이러스 기능까지 더해져 차량, 사무실, 가정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S7611' 2월 말에 그랜드 런칭을 진행하며 국제 향수협회 IFRA시험 기준으로 검증된 디퓨저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대리점을 통해 구성특가를 제공하고 포토리뷰 작성 시 스타벅스 텀블러를 제공하는 런칭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연과 닮은 향을 블렌딩해 세가지 시그니처 향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유칼립투스와 라빈트사라 오일이 함유된 '아로마 포레스트', 오렌지와 라임, 백합과 제비꽃 향기가 어우러진  '아로마 오션', 베르가못, 자스민, 스더 우드 향이 어우러진 '아로마 페이퍼백'으로 구성되었으며, 카트리지는 직접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필립스 고퓨어 스타일 S7611'의 또 다른 매력은 단 8분 만에 자동차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제품에 장착된 강력하지만 조용한 팬 2개는 Philips SaniFilter Plus를 통해 빠른 공기 흐름을 생성하여 0.004µm의 작은 입자를 빠르게 제거한다. 따라서 짧은 차 여행에서도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다.

 

필립스 관계자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컵홀더형 디자인으로 별도의 거치대 없이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심플한 USB 연결과 터치 시스템을 내장해 쉽게 작동과 유지 관리가 가능하다.”, “필립스 GoPure Style S7611 은 자동으로 작동한다. 시동과 함께 켜지고 꺼지므로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다. 운전자는 또한 선명하게 보이는 3단계 LED 표시(양호(파란색), 보통(노란색), 불량(빨간색)) 덕분에 실시간으로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일반적으로 아로마 카트리지는 약 3개월 동안 지속이 가능하다. SaniFilter Plus 필터의 경우는 1년에 한 번 교체하면 된다.

김남규 realkorea@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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