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용인 호동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가 SK하이닉스 착공으로 주목받으며 분양 상담이 폭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는 용인시 처인구 호동에 들어서며, 용인 시내에 위치해 생활 편의시설 및 인프라를 완벽히 갖추고 있는 곳이다.
최근 SK하이닉스가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122조원을 투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짓겠다고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반도체 생산공장 4개와 협력업체 50곳 등을 포함하는 규모다.
특히 512조의 생산 유발과 188조 부가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것은 물론, 약 2만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2021년 착공,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계속되는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투자의 적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자녀가 안심할수있게 인근에 운학 병설 유치원, 운학 초등학교 등이 스쿨버스를 운행하며, 이외에도 용인중학교, 용산중학교, 태성중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아이들이 등 하교 하기에 편리하다.
생활 프리미엄 또한 부족함 없이 갖춰져 있다. 대형마트 및 시장이 10분 내에 있고, 종합병원 과 운동장송담대역이 가까이 있어 역세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외에도 호동 카사에반스 주변으로는 주무 부처인 환경부 주관으로 약 85만 평의 대규모 생태공원 조성사업이 한창이다.
자연 환경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곳이 바로 “호동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마당과 자연 채광을 살린 넓은 테라스를 두개나 두어 뛰어난 조망권을 가지고 있어 아이들이 맘 놓고 뛰어놀 수 있다.
관계자는 “SK하이닉스가 투자를 결정하면서 대규모 개발 호재가 들어섰다. 이에 인근에 자리한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 또한 투자자 및 실거주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중”이라면서 “현재 분양 상담 문의 및 샘플하우스 방문 예약이 잇따르고 있다. 샘플하우스는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