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VH 와 댑파토즈가협력 사업을 진행하기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댑파토즈(Dappatoz)는 베타버전 런칭 이후 DApp(댑)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Dcash는 디지털 자산이 아닌 전통적인 자산을 보유한 소비자의 온라인결제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COVID-19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모바일 사용시간이 더 많아졌다. 이로 인해 블록체인 DApp(댑)과 언택트 산업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은 어느 때 보다 높다.
app시장에서 dapp시장으로 빠르게 넘어가는 중심에 Dappatoz Player(댑파토즈 플레이어)가 블록체인 산업에 대중화를 이끄는 혁신서비스로 블록체인사용자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VH의 허욱대표는 “브이캐시의 액티브유저가 30,000명에 육박하며 현재 동시 오픈가능한 제휴가맹점이 40,000이상 확보하고 있다, 이를 동시에 오픈하여 통용성을 전국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며, 댑파토즈와 이번 제휴로 시너지는 더욱 빛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댑파토즈(Dappatoz) Dcash는 현재 한국의 포블게이트 와 글로벌거래소인 빗썸글로벌에 상장되어있으며 조만간 브이글로벌 거래소에 상장을 위해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VH 와 댑파토즈 양사의 사업목표와 향후 비즈니스 플랜이 가지고 있는 대중화와 통용성이 불록체인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