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 당일배송, 오늘배송 등 라스트마일 배송 전문 플랫폼 퀵커스는 배송의 핵심 인력인 배송기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12월 1일부터 약 2주간 ‘순금 한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퀵커스는 출퇴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배송기사로 활동할 수 있는 배송 전문 물류 플랫폼이다.
랜덤 주문번호를 배송하여 이벤트에 당첨된 배송기사는 “욕실자재 사업을 운영하며 임대료 등 고정 지출에 도움이 되고자 배송기사로 활동하게 되었다”며 “의도치 않은 연말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퀵커스 담당자는 “배송기사에게 연말의 기쁨을 전하고 싶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어려운 시기를 기업과 배송기사가 협업하여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한편, 퀵커스는 앞으로 주기적인 이벤트를 통해 배송기사 사기 증진과 기업과 배송기사의 협력관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