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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밀크티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를 기념해 2가지 베스트 콤비네이션 제품을 반값으로 할인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공차코리아는 오는 13일과 14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베스트 콤비네이션 메뉴 중 ‘블랙 밀크티+펄’ 또는 ‘타로 밀크티+펄’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번 누적 판매 1억잔 돌파는 공차코리아 론칭 이후 밀크티 음료군 누적 판매량을 집계한 것으로, 공차를 대표하는 밀크티 음료에 대한 고객들의 큰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행사다.

프로모션 음료인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은 공차 밀크티 중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로, 쫄깃한 타피오카 펄과의 조화가 좋아 고객들이 단독 메뉴로 인지할 만큼 인기가 높은 베스트 콤비네이션 음료다.
 
본 행사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모션을 진행하지 않는 특수 매장 및 일부 매장에 대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별도로 확인할 수 있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공차코리아의 론칭 이후 꾸준히 밀크티 음료를 사랑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스테디셀러인 ‘블랙 밀크티+펄’과 ‘타로 밀크티+펄’ 메뉴를 50% 할인해 제공하는 ‘해피아워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매장에서 매일 직접 우려낸 진한 차의 풍미를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