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지방선거에서 3강(强), 3신(信)으로 진보적 3당으로 도약하겠다”

2026.03.09 15:59:06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적 3당으로 도약할 것임을 밝혔다.

 

조국 당대표는 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조국혁신당은 지방선거에서 3강(强), 3신(信)으로 지방정치의 진보적 3당으로 도약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은 3강(强) 공천에 나서겠다. 첫째, 진보와 개혁을 위한 비전과 정책에 강한 인물을 세우겠다. 둘째, 지역을 잘 알고 지역 혁신에 강한 인물을 세우겠다. 셋째, 부정부패 근절에 강한 인물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3강(强)을 바탕으로 국민께 3신(信), 즉 세 가지 믿음을 드리겠다. 첫째, 국민의힘 제로와 내란 종식의 믿음이다. 둘째, 지방정치가 내 삶의 문제를 해결한다는 믿음이다. 셋째, 국민주권정부가 성공한다는 믿음이다”라며 “조국혁신당이 중앙정치뿐만 아니라 지방정치의 확고한 3당이 돼 민생 개혁을 책임지고 실천하겠다. 전국 곳곳에서 사회권 선진국의 기반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조국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오늘부터 정치개혁을 위한 ‘비상 행동’에 돌입한다”며 “개혁 진보 야당들과 국회 본청 앞에서 ‘정치개혁 광장’을 열겠다”며 ▲기초의원 3~5인 중대선거구제 ▲광역의원 비례대표 확대 ▲광역단체장 결선투표제 도입 등을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는 9일 국회에서 개최된 대표단회의에서 “윤어게인으로 6·3선거를 치르겠다고 선포한 국민의힘을 단호히 심판해야 한다”며 “민주진보세력이 굳건히 연대해 극우집단을 포위하고 사회대개혁을 밀고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광효 leekwhy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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