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지난 1일 진행된 웹 심포지엄에는 전 세계 40여 개의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표준화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 ‘MD 코드(MD Codes™)’를 함께 개발한 브라질의 세계적인 성형외과 전문의 '드 마이오’ 박사(Mauricio De Maio, MD, ScM, PhD)가 대표 연자로 참여했다.
‘MD 코드(MD Codes™)’는 엘러간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쥬비덤® 고유의 특허기술인 바이크로스™ 기술을 활용한 필러 시술 가이드라인이다.
드 마이오 박사는 이번 웹 심포지엄에서 ‘MD 코드 7 포인트 쉐이프’를 주제로 MD Codes™의 커리큘럼에 따라 진단과 상담을 위한 ‘MD ASA™’ 교육 및 ‘7-Point Σhape™’ 라이브 시술을 진행했다.

MD ASA™는 환자의 얼굴에서 노화과정의 근원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상담할 수 있게 제안하는 커리큘럼이다. 드 마이오 박사는 얼굴의 전체적인 균형부터 부위별 노화 진행 과정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환자가 원하는 부위의 필러 시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진행한 7-Point Σhape™ (7 포인트 쉐이프) 교육 및 라이브 시술에서는 얼굴의 중안면부터 하안면의 주요 노화 지점을 진단하고, 그에 따라 7개 MD코드에 맞추어 쥬비덤®을 시술함으로써 얼굴의 자연스러운 볼륨 회복과 깊은 미세주름 개선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김숙현 한국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 컴퍼니 대표는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독자적인 교육 플랫폼인 AMI™는 오랫동안 국내 많은 메디컬 에스테틱스 의료진들에게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엘러간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치를 전달 해 왔다”라며 특히 올해로 벌써 론칭 6년째를 맞이하는 MD Codes™ 커리큘럼은 국내 의료진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으며 AMI™의 대표 커리큘럼으로 자리 잡아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