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페이스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동문그룹이 오는 11월 27일(토) 오후 4시~6시 방송대 동문 살리기 프로젝트 하나로 서울시 성북구 내일능력개발원 2층 강의장에서 방송대인만을 위한 교육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강의주제는 △드론 촬영 기법 및 동영상 편집 후 유튜브 상위 노출 비법 교육 △플랫폼 시대에 유튜브 장비는 어떤 것을 갖춰야 하는가? △코로나19 시대에 어떻게 마케팅해야 살아남는가? 등으로 실전에서 필요한 마케팅 강의를 한다.
참가 대상은 방송대 졸업생 또는 재학생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신청해서 4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졸업장 증명서 또는 재학생증명서가 있어야 입장이 가능하다. 동문그룹 측은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친 후 2주가 지난 동문들에게 신청을 권고했다.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방송대 부동산&마케팅 아카데미’에 열심히 참가하시는 동문 분은 블로그, 유튜브, 드론 등 교육을 통해 해당 지역구에서 하는 사업을 마케팅할 수 있는 방송대 블로그·유튜브·드론 기자단 창설을 통해서, 최고가 될 수 있게 해드릴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 ‘방송대 마케팅아카데미’는 내년에는 한 달에 한번 씩 블로그·페이스북·인스타그램 마케팅 등 교육을 할 예정이고, 마케팅 교육뿐만 아니라 유명 교수들도 초빙해서 법원경매교육, 스마트폰 활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 및 수강신청은 ‘YHBKOREA 경제연구소’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