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푸드컬처랩의 브랜드 ‘서울시스터즈’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싹달콤 할로윈 파티’라는 컨셉으로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서울시스터즈는 신제품 김치우동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김치우동은 진한 멸치 육수에 김치와 유부 고명을 가득 넣고 끓인 듯한 얼큰함과 개운함, 김치시즈닝의 김치 감칠맛까지 살아있는 우동으로 특히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철에 먹기 좋은 제품이다.
이 밖에 김치시즈닝, 고추장 핫소스, 김치스낵 등 대표 상품과 CU에서 선보여 인기를 끌었던 김치볶음밥, 김치큐브닭, 김치바삭김, 김치아몬드까지 서울시스터즈 전 상품을 팝업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김치 3종 세트, 김치 폭탄 세트 등 알찬 구성의 세트 상품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푸드컬처랩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신촌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김치시즈닝의 매콤 감칠맛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