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토판염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솔트레인(SALTRAIN)’이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새롭게 선보인 협업 콘텐츠 전문 플랫폼 ‘DU’에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DU’에 입점하는 솔트레인의 신제품은 핸드크림, 프레그런스 오일, 립밤, 샴푸바 등 총 7종이다. 식물 유래 성분이 함유된 핸드크림은 부드러운 레더향과 은은한 장미향 등 2종으로 이뤄졌으며 프레그런스 오일은 솔트레인 시그니처 향인 ‘히노끼’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롤온 히노끼 오일’과 스트레스로 인해 손상된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롤온 쿨링 오일’로 구성됐다. 또한,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되는 고광택 보습 립밤인 솔트레인 ‘그레이 솔트 립밤’과 고체 형태의 ‘그레이솔트 샴푸바 티트리’도 새롭게 출시됐다.
솔트레인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비대면이 일상화된 사회현상 속에서 온라인을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이 많아졌다”며 “솔트레인은 이러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더욱 다양한 온라인 공간에서 고객과 만나기 위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협업 콘텐츠 전문 플랫폼 ‘DU’에 입점했다”고 말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이달 론칭한 DU는 디자인 유나이티드(Design United)의 약자로 디자인을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지닌 2030세대를 위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한정판 협업 상품을 기획 및 제작해 판매한다. 솔트레인 측은 이번 입점을 통해 2030 MZ고객과 온라인에서 친근하고 즐거운 만남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런칭하는 솔트레인 신제품 7종은 DU 온라인 단독으로 전개되며 DU 온라인 플랫폼 및 솔트레인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