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퀵&이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리즈다(LIZDA, 대표 김은란)가 공기처럼 가벼운 밀착력으로 오래 지속되는 ‘에어 핏 벨벳 립스틱’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에어 핏 벨벳 립스틱’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것이 특징으로, 입술 주름 사이를 메꿔주는 블러리 효과를 부여해 건조함, 각질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로 연출해 준다.
컬러는 01 카라멜 브릭, 02 드라이 칠리 레드, 03 빈티지 로드, 04 멜로우 코랄, 05 브라이트 레드로 구성됐다. 웜톤, 쿨톤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컬러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리즈다 마케팅 담당자는 “해당 제품은 코로나 시대에 마스크 묻어남이 적은 매트한 벨벳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림 없이, 입술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부드럽고 가벼운 밀착력으로 선명한 컬러감을 선사하는 ‘리즈다 에어 핏 벨벳 립스틱’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리즈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월 말까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커머스 플랫폼 에이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