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우송대학교 우송IT교육센터는 청년 취업희망자에게 실무 중심의 AI 분야 교육을 제공하는 ‘IITP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IITP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교육과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2021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이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주간 40시간, 총 940시간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실무 AI프로젝트를 통하여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중심의 SW개발 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이 실시된다.
우송IT교육센터는 이론 중심의 교육보다 실제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무 프로젝트를 주제로 기업의 수요에 따른 맞춤형 커리큘럼을 구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우송대학교 교수 및 실무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강사 및 멘토의 참여를 통한 SW개발인력 양성을 목표로 구성했다.
높은 취업률, 다양한 기업군을 보유하고 있는 IT 특화교육 기관 우송IT교육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선정 SW중심대학, 이공계 전문기술 인재 양성사업(10년연속), SW인재양성사업(대전지역인재양성)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의 K-move 해외 취업 연수사업(베트남, 삼성협력기업), 국가기간 전략산업 직종 훈련기관(5년연속)등 성공적으로 운영한 사례가 있다.
우송대학교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 총괄 노찬숙 교수는 “이번 교육과정은 실무전문가를 활용한 교육을 통하여 만족도 90%이상 취업률 80%이상을 달성하여 지역사회 발전 및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IITP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의 교육대상은 만 34세 이하 대한민국 국적의 구직자라며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오는 10월 29일 까지이다.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총 24명을 선발하며 자세한 교육과정은 우송대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