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유아용품 브랜드 밤부베베가 신제품 시그니처 세트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그니처 출시 이벤트는 해당 세트를 할인가로 제공한다. 세트구성은 사각기저귀와 거즈손수건, 엠보손수건의 ‘시그니처 입소문 세트’와 밤부베베 대표 상품인 손수건 제품들만 모은 ‘시그니처 손수건 3종 세트’이다.
이와함께 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인기 유모차와 도톰 블랭킷 등이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추가로 참여자를 대상으로 온마을 겉싸개, 시그니처 손수건 세트와 같은 시그니처 라인의 제품과 신세계 상품권을 추첨 증정하는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시그니처 제품은 기존 유아 제품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면서 내구성을 높였다. 그리고 섬유 먼지가 최소화되어 구매 후 1회 세탁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밤부베베는 ‘아기의 건강이 엄마의 행복’이라는 철학으로 2007년에 런칭한 유아용품 브랜드다. 신제품 출시에 앞서 각종 테스트를 완료했다.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제품을 위해 원단부터 봉제까지 모두 국내생산을 고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밤부베베의 새로워진 BI에는 미니멀리즘이 반영되었다. 제품 전반에 적용된 퓨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룬다. 시그니처 제품에는 새로운 로고가 새겨져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밤부베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