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주)킹콩소프트(대표 김준태)에서 신작 게임 방치형 전략 RPG‘ 택틱스 사가’를 9월 28일 정식 출시함과 동시에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게임 트렌드에 맞춰 PC와 모바일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하면서 ‘택틱스 사가’의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보유한 모든 기기에서 동일한 방식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도 자동 사냥을 통해 성장할 수 있어 하루 한 시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택틱스 사가’는 눈으로 즐기는 새(세)로운 방치형 전략 RPG라는 슬로건처럼 세로형 플레이 방식을 채택하여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해 더욱 편한 방치형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들은 100여 종이 넘는 특색 있는 영웅들을 수집하고 육성하여 메인 퀘스트, 티어 퀘스트 등 다양한 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PVP에서는 상성에 따른 유닛 조합 배치를 통해 개인 토너먼트 및 단체 길드전까지 다양한 전략 요소가 필요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영웅들은 탱커, 딜러, 힐러라는 포지션을 수행하며, 매 포지션의 영웅은 보병, 기병으로 나뉘고, 검, 도, 창, 궁, 마법, 치유 등 각각 고유의 능력과 스킬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성에 따른 선택이 곧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킹콩소프트는 1:1문의 채널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건의사항을 즉각적으로 소통하고 발 빠른 대응으로 더욱 재밌고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