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친환경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제로그램(ZERO GRAM)’이 배우 김효진과 함께한 21 FW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LET’S GO BACK-PACKING’이라는 중의적인 슬로건을 통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긴 뒤 가져온 짐과 쓰레기를 그대로 가져오자는 수준 높은 캠핑 의식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공개된 캠페인 화보 및 영상 속 김효진은 리사이클 소재로 개발한 제로자켓을 입고 플로깅 활동을 하며 깨끗한 자연을 위한 성숙한 캠퍼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여유로운 캠핑을 즐기면서도 세련된 캠핑 스타일링을 보여준 그녀는 아웃도어 캠핑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준다. 

김효진이 착용한 제로그램의 ‘써모라이트 에코 제로자켓’은 일상생활은 물론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까지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한 경량 보온 자켓이다. 특히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써모라이트 에코 메이드 원단을 사용하여,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최소한의 수량만 제작하여 자연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했다. 

제로그램은 21 FW 컬렉션의 대다수 상품을 재활용 소재와 최소한의 생산량으로 개발하며 친환경 브랜드로서의 제로 웨이스트 제로그램(Zero Waist Zero Gram)를 실천하고자 노력했다. 

한편, 제로그램X김효진의 21 FW 컬렉션 캠페인 영상과 착용 아이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