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각종 기업과 단체 기관에서 기존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과 동시에 웨비나로 진행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웨비나는 웹과 세미나의 합성어로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와 마이크를 통해 오프라인 현장을 실시간으로 온라인 방송으로 전달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가운데 행사 진행 대행사 비딩스테이(BiddingStay)는 행사 장소 섭외와 라이브 방송,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웨비나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오프세미나 솔루션은 행사 전 세미나 기획부터 장소 섭외, 예약 관리를 대행해주며 행사 진행 중에는 연사 발표 자료 공유와 다국어 동시통역 채널 운영, 라이브 방송을 통한 온라인 행사 동시 진행 등을 돕는다.
특히 온라인 행사의 경우 별도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단순한 링크 클릭만으로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세미나가 종료된 후에도 참가자 현황과 CRM 등을 제공,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관계자는 “원스톱 예약 입찰 중개 서비스를 다년간 운영해오면서 국내 호텔 연회장과 객실, 국내 유명 컨벤션, 스튜디오, 항공권, 전세버스 등 다양한 업체와 제휴를 맺고 있다. 이에 국내 호텔 최저가 보상제를 실시하며, 타사의 견적이 저렴한 경우 차액 100% 보존 및 10만 원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