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기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은 군청 볼링선수단이 '제30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 참가해 2·3인조와 개인 및 단체종합에서 입상하며 선전을 펼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1일부터 경기도 성남시 탄천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 2인조 장동철&강희원 선수와 3인조 장동철&김주영&강희원 선수가 각각 2위를 차지했다.
또 개인종합에서는 강희원 선수가 1점차이로 김경민 선수(인천교통공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단체종합에서도 군 볼링팀이 우승하며 2015년도 마지막 전국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