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일본 데뷔 초읽기…첫 앨범 '달링'

2015.09.09 23:40:13

[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가 일본 공식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9일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스데이는 오는 30일 일본에서 첫 공식 앨범 '달링'을 발매한다.

앨범 발표를 앞두고 오는 10~13일 일본 도쿄를 방문해 2차 사전 프로모션에 나선다. 앞서 지난달 21~23일 오사카와 도쿄 등지에서 총 6차례 공연하며 약 4000여 현지 팬을 미리 만났다.

드림티는 "일본에서 앨범을 발표하기에 앞서 총 3차례 사전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최대한 많은 팬들을 만나 춤과 노래를 들려주는 시간을 통해 걸스데이를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3차 프로모션은 19~30일 열흘간 진행된다.

올해 데뷔 5주년을 맞이한 걸스데이는 지난해 초 엄정화를 오마주한 섹시 콘셉트의 '섬싱'으로 톱그룹 반열에 올랐다.

김한나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