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외교·국방장관회의 23일 워싱턴서 개최

2014.10.20 16:35:32

[시사뉴스 강철규 기자] 한미 외교·국방(2+2)장관회의가 오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다.

20일 외교부에 따르면 윤병세 외교부 장관과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이날 미국 워싱턴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첫 헤이글 국방장관을 만나 외교·국방(2+2)장관회의를 갖는다.

양측은 이번 회의 안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재연기를 비롯해 북한 대응 방안,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 등이 안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2+2회의는 2010년 7월(서울)과 2012년 6월(워싱턴)에 이어 3번째다.
강철규
Copyright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05510)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35가길11 (신천동) 한신빌딩 10층 TEL : (02)412-3228~9 | FAX : (02) 412-1425
창간발행인 겸 편집인 회장 강신한 | 대표 박성태 | 개인정보책임자 이경숙 |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지원 l 등록번호 : 서울 아,00280 | 등록일 : 2006-11-3 | 발행일 : 2006-11-3
Copyright ⓒ 1989 - 2025 SISA 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sisa-news.com for more information
시사뉴스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 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