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KOTRA는 지난 22일, 염곡동 본사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최초로 ‘신규직원 부모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입사 2년 미만 신규직원과 가족 51명이 참석했다.
일일 명예사원증을 받은 부모와 가족들은 공사에 대한 소개를 받고, 자녀가 일하는 공간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포토존에서 자녀들과 함께 가족사진을 찍고, 사장 집무실을 직접 방문하는 기회를 가졌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오찬 자리에서 “우수한 자녀를 KOTRA로 보내주신 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녀들이 이곳에서 글로벌 인재로서 더욱 성장해 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