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70박스(200만 원 상당)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추운 겨울철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철용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포항지사는 평소에도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