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IoT 국제전시회 폐막... AIoT 기술 공개

2025.11.29 12:01:23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AI+IoT 제품·솔루션
대전TP-지능형사물인터넷협 '기업 AIoT 경쟁력 강화 협약
광주시, 지역 기업 홍보하기 위해 "광주특별관" 공동 운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5 AIoT 국제 전시회(AioT Korea Exhibition 2025)’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대표적인 AIoT 분야 국제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60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약 350개 부스가 구성되어, 최신 디바이스와 플랫폼, 네트워크, 보안 기술 등 다양한 융합 서비스가 소개됐다.


최근 인공지능(AI)의 빠른 확산으로, 생활 공간과 도시, 산업 전반에서 일상적인 지능화가 가능해지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은 사물과 사람, 환경을 연결해 AI 기술이 우리의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될 수 있도록 하는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AIoT는 안전, 치안 등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고, 삶의 질과 편리성을 높이는 새로운 산업 영역으로 성장하며, 우리의 일상과 산업 전반에 점차 확산되고 있다.

올해 전시회에는 국내외 15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AI+IoT 제품·솔루션 △스마트홈·오피스·헬스케어 △제조업 △스마트시티·빌리지 △산업·생활안전·재해재난 △에너지·환경 △유통·물류·농축산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IoT 네트워크 전문기업부터 데이터, 클라우드는 물론 AI 반도체, AI 에이전트, 피지컬AI 등 우리 일상의 지능화를 가능하게 하는 모든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테크노파크는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와 AIoT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7일 체결했다.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융합한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산업이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는 가운데 대전 전략산업과 연계한 실증 기반을 구축하고 대전 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각 기관의 전략사업과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하고 AIoT 분야를 중심으로 대전 지역 유망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실증 기반 구축 등을 위한 다각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우연 대전TP 원장은 "AIoT는 디지털혁신의 핵심 기반이자 무한한 시장 확장성을 지닌 기술로 지역산업의 미래를 여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 기업의 AIoT 혁신 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실증 기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해 일류경제도시 대전의 산업 경쟁력을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시도 지역 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광주특별관"을 공동 운영했다.

 

광주시는 이번 특별관 운영을 통해 광주의 인공지능(AI)·미래차 등 전략산업 경쟁력을 알리고 투자 유치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특별관에는 광주에 본사나 연구거점을 둔 유망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생활밀착형 인공지능 기술을 시연한다.

참여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반 치아 분석 및 치료 계획 기술, 취약계층 대상 온디바이스 AI 스피커, 시각장애인용 길 안내 로봇, 헬스케어 기술, 운전자 감정 인식 AI 인포테인먼트, 위성 기반 차량 긴급 호출, 포트홀 탐지 및 균열 분석, 가축 건강 모니터링, 원격 검침 기술 등을 선보인다.

광주시는 대형 LED 화면을 설치해 각 기관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양측 벽면에는 참여 기관과 기업의 핵심 사업·기술·투자 강점을 소개하는 패널을 배치했다.


SK텔레콤은 '글로벌 AI 컴퍼니' 도약이라는 기조에 발맞춰 AI 네트워크 및 보안 솔루션, AIoT 통신 솔루션, AIoT 애플리케이션 등 AI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동아PM은 스마트오피스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바탕으로 스마트오피스 플랫폼을 전시했다.

이밖에도 전시장에서 △국내 유망 AIoT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AI&IoT 융합 쇼케이스(11월 26~28일)와 △전시 참여기업 중 선정된 10개 기업의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AIoT 신제품·솔루션 발표회(11월 26일)가 함께 진행됐다.

손경종 한국지능형사물인터넷협회 부회장은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AIoT 기술이 확산되고, 사회적 가치와 산업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홍경의 tkhong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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