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기자]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LINC 3.0 사업단은 계명문화대학 가족회사와의 정보교류 및 산학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의 일종으로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찬포럼 10회차는 10월5일 구미소극장 공터다 황윤동 대표가 강의했다.
2009년 경북연극재 단체 최우상 수상, 2011년 경북연극제 연출상 수상, 2020년 제17회 고마나루연극제 연출상 수상, 2022년 제30회 경상북도연극제 연출상 수상 이력이 있다.
박승호 총장은 “많은 관심을 가져서 감사하고 사회 예술 전반에 걸쳐 더욱 엄선된 강의를 지속하겠다.”고 밝혀 기대가 되고 있다.
계명문화대학교 가족회사 CEO 조찬문화포럼에서는 가족회사 및 산학협력 업체 CEO를 초청하여 각종 인문학, 예술, 문화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 외에도 「문화를 즐기는 날 (부제:가을 설레임)」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대학 가족회사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대학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조찬문화포럼은 격주 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이번 하반기 8회 강의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