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킹즈락 컨트리클럽(이하 킹즈락CC)이 골프장 방역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위드 코로나’로 전환되면서 다중이용시설인 골프장 방문객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킹즈락CC가 적극적으로 방역 활동에 나서며 일상 회복을 위한 발 빠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부고객 유입이 많은 골프장 특성상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데솔의 살균수 HOCL을 도입했다.
HOCL은 미산성 타아염소산수로 인체 내 백혈구에서 생성되는 강력하고 안전한 방어물질이다. 99.9% 살균효과를 자랑하는 소독제 HOCL은 한국, 미국,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살균력, 안전성과 관련된 인증을 받으며 널리 사용되고 있다.
킹즈락CC는 손잡이, 로커 시설, 골프카트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과 동선에 살균소독을 통한 위생방역을 진행해 안전한 청정사업장 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킹즈락CC 김정관 총 지배인은 “고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을 철저히 진행하겠다.”라며 골프장과 골퍼들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만큼 하루빨리 마스크 없이 환한 웃음을 볼 수 있는 건강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