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헉슬리(Huxley)가 2021년 연말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를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헉슬리의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fragrance collection ; morocco scenery)’는 이국적인 모로코의 정원과 사막, 도시의 풍경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3가지 시그니처 향 중 메인 향수인 ▲‘퍼퓸 모로칸 가드너’와 3가지 향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핸드 솝 트리오’로 구성됐다.
그레이 컬러의 오벌(oval) 쉐입 바틀이 인상적인 ▲‘퍼퓸 모로칸 가드너’는 향 지속시간이 6~8시간 정도로 가장 긴 ‘퍼퓸’ 제품으로, 싱그러운 모로코 정원을 걷는 듯한 인상을 시작으로 마지막에 부드럽게 깔리는 머스크가 긴장을 풀어주고 휴식의 감각을 일깨워 준다. ▲‘핸드 솝 트리오’는 ‘모로칸 가드너’를 포함해 베르베르인의 여정을 감미로운 오리엔탈 향으로 담아낸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푸른 메디나 도시의 청량함이 느껴지는 ‘블루 메디나 탠저린’까지 총 3가지로 구성된 퍼퓸 핸드 솝 제품이다. 높은 부향률을 적용해 은은한 잔향을 오래 느낄 수 있으며 선인장 보습 성분 함유 및 99.9% 항균 효과로 촉촉하고 깨끗한 핸드 케어를 돕는다.
헉슬리 시그니처 향을 풍성하게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한정 기프트 세트 ‘프래그런스 컬렉션 모로코 시너리’는 헉슬리 공식 홈페이지 및 가로수 길에 위치한 시그니처 쇼룸, 시코르, 라코스메띠끄 영플라자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