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넷마블F&C)>에 두번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8(THE KING OF FIGHTERS ’98)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콜라보 영웅 [KOF ’98] 테리 보가드와 [KOF ’98] 야가미 이오리 2종이 추가됐으며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당시 출시됐던 [KOF ’98] 쿠나사기 쿄, [KOF ’98] 오메가 루갈, [KOF ’98] 아사미야 아테나, [KOF ’98] 시라누이 마이 등 4종의 콜라보 영웅이 다시 등장한다.
<7대죄XKOF’98 킹 오브 파이터~브리타니아 월드 퀘스트> 콘텐츠도 다시 진행된다. 해당 콘텐츠에서 퀘스트를 클리어 해 다양한 성장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함께 진행되는 <패왕 진보스전~오메가 루갈>과 <킹 오브 파이터~브리타니아> 콘텐츠에서는 신규 캐릭터 [KOF ’98] 야가미 이오리의 코스튬을 비롯해 다양한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에 더해 킹 오브 파이터 영웅들의 성물 6종도 함께 선 보인다. 성물을 제작하기 위한 재화는 콜라보레이션 콘텐츠와 이벤트에 참여해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보상을 준비했다. 우선 오는 11월 10일까지 진행되는 <특별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콜라보 리턴즈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티켓 20장과 각종 성장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더불어 스페셜 이벤트 완료시 [KOF ’98] 시라누이 마이를 무료로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게임 내에서 획득한 재화를 활용해 신규 캐릭터의 코스튬과 한정 아티팩트 카드팩을 교환할 수 있는 <두근두근 아테나의 선물> 이벤트도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된다.
더불어 이용자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웅 강화와 장비 분해에서 더욱 많은 재화를 얻을 수 있는 확률업 이벤트를 비롯해 스테이지 행동력이 절반으로 할인되는 등 다양한 성장 지원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