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헤어&스킨케어 전문브랜드 AZH(에이제트에이치)가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이 전수량 매진되어 용량을 기존 110ml 에서 120ml로 변경하고, ESG 경영에 참여하고자 플라스틱 용기를 유리병으로 교체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브랜드 측에 따르면 리뉴얼 된 제품은 아르간 커넬 오일과 식물유래 오일이 함유되어 잦은 드라이와 스타일링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에 윤기를 부여하고, 환절기 건조한 날씨에 푸석해진 모발에 영양과 수분 공급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장다예 AZH 홍보담당자는 “샴푸 후 가볍게 타올 드라이한 후 ‘실키 에센스 헤어오일’ 적당량을 덜어 모발 끝 부분에 발라주면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산뜻하고 가벼운 제형으로 오일이 손에 잘 묻어나지 않고, 일상에서 부담 없이 자주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로즈향으로 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