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 매출 32%↑…한국 지역 42%↑
'V4' '바람의나라', '카트라이더' 등 실적 견인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넥슨은 올해 1분기 연결 매출 9277억원(엔화 833억엔), 영업이익 4551억원(433억엔), 순이익 4836억원(460억엔)을 기록했다.
12일 넥슨에 따르면 모바일게임 매출 증가와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게임의 호실적, 일본·북미·유럽 등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장세를 기반으로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 4% 증가했다.
모바일게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한국 지역 모바일게임 매출 역시 지난해 1분기 대비 4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V4'를 비롯해 '바람의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지난해 출시작들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한국 지역 주요 라이브게임들도 견고한 성장을 지속했다. 넥슨의 대표 IP(지식재산권)인 '던전앤파이터'와 '서든어택'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56% 성장했다.
특히 서든어택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지난 3월 PC방 점유율 9%대를 돌파하며 FPS 게임 장르 1위에 다시 올라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