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남광토건(001260)이 지난 6일 경남 창원 중부시장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중부시장아파트는 16층 규모 180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계약금액은 612억원이다.
남광토건(주)은 1947년 창업된 중견 건설사로 '하우스토리'란 브랜드로 아파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국내건설사 도급순위 73위다.
한편, 사측 관계자는 중부시장 재건축 사업 수주 후 "집행부를 도와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품아파트 건립으로 보답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