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리세와 은비가 작년 세상과 작별한 지 1년 만에 그룹 '레이디스코드'가 추모곡을 공개한다.
19일 가요계에 따르면 레이디스코드는 리세와 은비의 1주기에 맞춰 이들을 추모하는 음원을 9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노래 제목은 '아파도 웃을래'이며 멤버 소정이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해당 곡으로 활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곡은 22일 일본 도쿄 시나가와 스텔라볼에서 진행되는 리세와 은비 추모공연에서 처음 공개된다.
해외활동으로 특히 일본을 바란 레이디스코드 멤버 들의 염원이 담긴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