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배우 서인국(27)이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특별출연한다.
19일 tvN 측은 "서인국이 22일 '오 나의 귀신님' 마지막회에 훈남 셰프로 카메오 출연한다"며 "'고교처세왕'을 함께한 유제원 PD와의 의리로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 나의 귀신님'은 '고교처세왕'에서 호흡을 맞췄던 유제원감독과 양희승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음탕한 처녀 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과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로, 22일 오후 8시30분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