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송경호 기자] tvN '삼시세끼-정선편' 시즌2가 내달 11일 마무리를 짓는다.
18일 tvN 측은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가 9월11일 종영될 예정"이라며 "최근 배우 박신혜가 참여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1일엔 배우 이선균 편 2탄이 방송되며 이후 3주간에 걸쳐 박신혜와의 마지막 녹화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라며 "현재 후속 프로그램은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5월 첫 방송된 '삼시세끼-정선편'은 배우 이서진·김광규,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강원도 정선 옥순봉에서 다양한 세 끼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처음이자 마지막 게스트인 박신혜를 비롯해 지성·김하늘·유해진·최지우·손호준·홍석천·이선균 등 다양한 게스트들이 옥순봉을 찾아 즐거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