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 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26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15분경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정신병원에 입원 중인 A(20대. 여)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 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처음 발견 당시 입 안에 빵 조각 등 음식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의 유족 측은 병원이 아침 식사 제공 이후 환자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아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