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사회복지상담과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제13회 대구광역시 북구청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에서 생활체조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번 대회에는 사회복지상담과 재학생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전공역량개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건강댄스테라피’ 수업을 통해 체계적인 실기 능력과 표현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 특히 동작 숙련, 신체 리듬감 향상, 팀워크 훈련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대회에서 높은 완성도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낸 값진 성과로 비교과 교육과정이 학생들의 역량개발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평가된다.
계명문화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전은주 교수는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한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 연계 프로그램을 확대해 실천 중심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