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코레일 대구본부는 6일(수) 대구보건대학교 및 대한물리치료사협회 대구지회와 공사 직원들의 직업성 질환 예방활동과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동대구역에 건강증진센터를 운용하여 직업성 질환 예방에 협력하고, 대학과 협회간 인적․물적 교류와 협력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활동에 대한 홍보 및 운영을 적극 지원해 주기로 했다.
임정운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공사 직원들의 대표적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 기관들이 협업하여 참여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