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경북에 위치한 도그마캣(대표 서병규)과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도그마캣은 24년 11월에 오픈하여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본 매장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이 반려동물의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 구매할 수 있도록 모든 구색을 맞춘 매장이다.
서병규 도그마캣 대표는 “반려인들이 나의 아이(반려동물)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것처럼 국내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하게 된 것이 기쁘고 뜻깊다,”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한 것처럼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먼저 따뜻한 손길을 내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서 아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상북도 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