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최혜원이 일산 아틸라갤러리 10만원 리틀 아트페어 전시(단체전)에 참여한다.
리틀 아트페어는 ‘누구나 그림을 살 수 있다’는 슬로건 하에 11월 2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최혜원 외 다수의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최혜원은 이번 리틀 아트페어에서 간단한 선으로만 이루어진 그림을 선보일 계획이며 미술이 어렵지 않고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할 계획이다.
아틸라갤러리는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산로에 있으며 기간 내 누구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최혜원은 전남대학교 대학원 미술 석사 졸업 후 광주광역시 미술대전, 단야국제아트페어, 대한민국 창작미술대전 등 다양한 대회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빛고을고등학교, 전남공업고등학교 강사를 역임한 바 있다.
최근까지 금호갤러리 예맥회 전, 영아트갤러리, 롯데백화점 일산점 등 여러 곳에서 전시회를 가졌으며 아트셀시 샵 작가 입점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