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포밤이 Simple, Premium, Reasonable의 가치를 건 노심볼(No Symbol)을 1일 런칭했다고 밝혔다.

노심볼은 2021 F/W를 맞아 가볍고 따뜻하게 레이어링하기 좋은 제품들을 선보인다. 본질에 집중해 하이 퀄리티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는 설명이다.

흔히 말하는 꾸안꾸 패션의 정석 셔츠, 반폴라티, 슬랙스 등 매일 입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편안한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로 선보일 예정이다.

각 제품은 국내 원단 사용과 꼼꼼한 봉제로 만들어졌으며, 착용감이 우수하다. 특히 셔츠는 링클 프리 소재로 국내 생산 원단이며 높은 퀄리티를 갖췄다.

11월 중순 출시 예정인 반폴라티는 목부분의 절개를 없애 답답하지 않게 활용성을 더했다.

노심볼 관계자는 “가격에도 신경을 쓴 자사는 '스마트 컨슈머의 현명한 소비를 지향합니다.' 라는 철학을 가지고 소재와 퀄리티에 강한 자신감을 가졌다.”며 “세 가지의 상품 이외에도 상품을 확대할 예정이고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서 소비자와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