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홈트레이닝OTT 서비스 모티프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 2021)에 참가하여 일반 대중에게 첫 선을 보인다.

모티프는 실제 오프라인 수준의 운동 효과와 재미를 더한 홈트레이닝 서비스임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을 구성하였다. 다양한 모티프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직접 선택하여 모티프 미러(스마트 미러)로 재생되는 콘텐츠를 직접 따라해보고 실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인스트럭터(모티바이저)가 현장에서 자신의 콘텐츠를 직접 시연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또한 현장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에이치랩 김형민 대표는 “현장에서 모티프를 직접 접하시고, 서비스를 즐겨보시는 많은 분들을 만나 뵈었다”라며, “모티프 오리지널 콘텐츠를 구독하시는 분들이 계속해서 즐겁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재미있고 효과적인 콘텐츠를 추가하고 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티프는 27일부터 모티프 홈페이지를 통한 프리오더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고객 서비스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