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감각적 아트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 탬버린즈(tamburins)가 세 번째 핸드크림 코쿤 컬렉션(THE COCOON COLLECTION)을 공개했다.
이에 오는 10월 30일부터 다음 달 11월 21일까지 성수 레이어57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새롭게 공개되는 세 가지 향 COCOON MUSK, SOUND OF NIGHT, MULBERRY LEAVES 각각의 특별한 스토리가 담긴 이번 전시는 유년 시절의 잔상과 그에 대한 애틋함에서 풍겨져 나오는 내면의 향을 예측 불가능한 방식으로 표현한 전시이다.
전시는 세 가지 향을 중심으로 각각 키네틱 오브젝트 아트 전시, 체험형 미디어 아트 전시, 나뭇가지 집 공간 전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THE COCOON COLLECTION>의 신제품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직 전시장에서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공개하는 익스클루시브 향도 경험해볼 수 있다.
해당 전시는 탬버린즈 공식 웹사이트 예약을 통해 방문 가능하며, 전시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신제품 샘플키트 6종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