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온라인 소비의 활성화로 e커머스 플랫폼에 진출하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많다. 하지만 성공적인 온라인 창업을 위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처음부터 헤매는 초보 창업자들이 상당수다.
이에 열정연구소(소장 김현희)가 온라인 마켓 인재 육성에 나선다. 당사는 ‘셀러양성스쿨’을 새롭게 설립하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셀러양성스쿨은 네이버쇼핑, 쿠팡 등 대형 플랫폼 진입, 블로그 마켓 등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실무 교육을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올해 12월 말까지 기간 한정 등록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셀러양성스쿨의 교육 프로그램은 김현희 소장이 도맡아 진행한다. 김 소장은 경영지도사/창업컨설턴트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일즈와 마케팅에 관련된 강의를 병행 중이다. 현재 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등 온라인 사업을 지속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자신의 비법을 아낌 없이 공유할 예정이다.
온라인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유능한 셀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만큼 사업 초기부터 끝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사업의 기초가 되는 사업자 등록, 상품 선별, 매입 및 판매 방법, 광고 마케팅 등의 내용을 다룬다.
열정연구소 김현희 소장은 “누구나 알고 싶어하지만 아무나 쉽게 알 수 없었던 모든 정보와 노하우를 최대한 공유할 계획이다. 타 기관과는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올해 말까지 등록비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신청 바란다”고 전했다.
상세 내용은 카카오톡 오픈채팅 ‘셀러양성스쿨’ 검색 후 이용해볼 수 있으며, 필요 시 1:1 맞춤 창업 컨설팅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