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배우 정해인의 팬클럽 ‘정해인홀릭’이 10월 11일 정해인의 데뷔 3,000일을 기념해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에 결식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간식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에서 진행하는 팬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정해인홀릭’에서 전달된 간식 및 후원 물품들은 지난 8일 영등포지역 결식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전달되었다.
배우 정해인의 팬클럽 ‘정해인홀릭’ 관계자는 “배우 정해인 님의 데뷔 3,000일이라는 뜻깊은 날을 맞아, 영등포구에서 청소년 시절을 보낸 정해인 배우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영등포 지역의 청소년을 위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후원을 할 수 있도록 팬기부 캠페인을 진행해주신 자선단체 희망조약돌에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나눔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선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취약계층과 결식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해인홀릭’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희망조약돌의 국내구호활동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