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서브컬처 문화를 대표하는 영국의 닥터마틴이 캐나다 글로벌 브랜드 허쉘 서플라이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공개했다.
퀄리티와 실용성을 모두 갖춘 콤스 II 부츠와 리더 슈즈로 구성된 닥터마틴 x 허쉘 서플라이 컬렉션은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으로 올 시즌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특히, 높은 내구성을 지닌 CORDURA® 소재로 제작된 허쉘 컬렉션은 발등 부분에 방수 소재를 사용해 활용도 높은 제품으로, 블랙 아일렛, 실버 레이스 훅 그리고 블랙 앤 화이트 슈 레이스로 제품에 디테일을 더했다.
또한 해당 제품은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을 강조하기 위해 리플렉티브 텅 웨빙과 스모크 트랙 아웃솔로 마무리하였으며, 강렬한 레드 컬러의 힐루프로 포인트를 주어 스트릿부터 캐주얼룩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블랙 컬러의 허쉘 서플라이 브랜드 탭이 닥터마틴의 옐로우 스티치와 완벽한 밸런스를 보여주는 이번 컬렉션은 공개와 동시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전했다.
허쉘 서플라이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와 네이비 컬러의 스페셜 패키지로 제공되는 ‘닥터마틴 x 허쉘 서플라이 컬렉션’은 10월 9일 닥터마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