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교통] 일요일 오던 6시부터 정체 예상 "최대 415만대 몰릴 것"

2021.09.18 23:46:15

[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추걱 연후 첫날인 18일 오후 원할한 교통흐름을 보인 가운데 일요일(19일) 교통 상황은 오전 6시부터 정체가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10시 기준 고속도로는 오후에 있었던 정체가 해소되었다고 밝혔다.

 

오후 10시~자정사이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0분 ▲서울→대전 1시간30분 ▲서울→강릉 2시간40분 ▲서울→울산 4시간10분 ▲서울→목포 3시간4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0분 ▲대전→서울 1시간3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다.

 

 

한편, 일요일인 내일은 귀성 차량이 오전 일찍부터 몰리며 교통 흐름이 혼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절정은 오후 4~5시 사이로 밤 8~9시에 해소 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주요 노선별로 경부선(부산방향)과 서해안선(목포방향), 중부선(남이 방향)은 오후 4시께 최대로 혼잡하겠다.

 

영동선(강릉방향)은 오후 3시께, 서울양양선(양양방향)은 오후 2시께 가장 정체가 심하겠다. 

 

내일 전국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 수는 415만대로 예상된다.

홍은영 mamaypap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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