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요일인 25일 부산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에는 1주일째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됐다
또 밤새 최저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으로 26도를 기록, 엿새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2도 이상(체감온도는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더우며, 밤사이 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면서 열대야도 이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