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김도훈 기자] 손님을 살해 사체를 유기한 인천 노래주점 업주의 신상공개 여부가 17일 결정된다고 인천경찰청이 14일 밝혔다.
업주 A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업소를 방문한 손님 B씨와 술값 문제를 두고 다툼 끝에 살해 시신을 훼손하고 야산에 유기했다.
인천경찰청은 A씨를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했으며,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께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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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주 A씨는 지난달 22일 자신의 업소를 방문한 손님 B씨와 술값 문제를 두고 다툼 끝에 살해 시신을 훼손하고 야산에 유기했다.
인천경찰청은 A씨를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유기 등 혐의로 구속했으며, 오는 17일 오후 1시30분께 신상공개위원회를 개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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